봄이여 오라 Feat. 유리 - Mc Sniper/Yuri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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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28.90]나의 눈물로 얼룩이 진
[00:30.04]얼굴을 소매로 닦고
[00:31.55]부서져버린 모든 것이
[00:33.61]하루의 경계선을 잃고
[00:34.84]나 새로운 아침을
[00:36.20]열 수 없어 울먹이며
[00:37.43]돌아오기를 기다리는
[00:38.97]시간을 내다버려
[00:40.44]알 수 없이 울어대는
[00:41.87]내 방 시계의 초침과
[00:43.34]슬픔 속에 피어난
[00:44.58]이 알 수 없는 혼란
[00:46.11]이윽고 또 쏟아지는
[00:47.49]눈물의 꽃을 달래보아도
[00:48.87]막연하게 기다림들이
[00:50.21]날 기다리고 있죠
[00:51.73]현실의 흔적을 찾아
[00:53.33]기적을 만들어 내리라
[00:54.62]새들은 알고있을까
[00:56.16]그리운 당신의 목소리
[00:57.53]떠나지 않는 메아리 되어
[00:58.94]내 맘을 비추는 봄의 빛
[01:00.28]이 계절을 흘려 보내며
[01:01.78]봄이여 내게 오라
[01:03.16]봄이여 아득한 봄이여
[01:08.09]두눈을 감으면 그 곳의
[01:14.00]사랑이 좋았던 그때의
[01:19.66]아련한 그 목소리가 들려
[01:32.30]
[01:48.94]고개를 떨구어 떨어뜨린
[01:50.37]눈물이 땅에 뒹구네
[01:51.83]얼어붙은 달빛조차
[01:53.26]제 방을 녹이지 못해
[01:54.57]구름 뒤에 석양 또한
[01:56.19]제 감정을 속이려 들 때
[01:57.62]새들마저 바람 위로
[01:59.06]펼치지 않는 날개
[02:00.39]비밀을 간직한채
[02:01.66]시간 속을 비행하라
[02:03.30]난 이대로 돌아올 수 없는
[02:04.72]여행을 떠나
[02:06.18]눈을 감고뜨니 당신을
[02:07.70]느낄 것만 같아
[02:08.94]감은 눈으로 쏟아지는
[02:10.39]눈물을 날리는 바람
[02:11.78]감을 눈을 뜰 수 없을 만큼
[02:13.24]두렵지만은
[02:14.70]흐르는 눈물을 닦으며
[02:16.00]마음 속으로 셋을 세줘
[02:17.52]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
[02:20.38]모든것이 제자리로
[02:21.83]돌아오길 바래
[02:23.39]봄이여 아득한 봄이여
[02:28.25]두 눈을 감으면 그 곳의
[02:33.85]사랑이 좋았던 그때의
[02:39.55]아련한 그 목소리가 들려
[02:46.34]떠나간 그대여 내게로 오라
[02:49.95]날 떠난 따스한 봄이여
[02:51.85]내게로 오라
[02:53.05]떠나간 당신의 마음을 기다리는
[02:54.89]나의 맘은 캄캄한
[02:56.01]밤하늘의 별만큼이나 힘겹죠
[02:58.63]당신의 집앞에 펼쳐진
[03:00.15]떨어지는 벚꽃은
[03:01.74]아직 아름다운가요
[03:03.12]가로등에 걸쳐진
[03:04.63]저 시간을 잡아끌어
[03:05.97]내 요주머니속에 주워 담고
[03:07.56]기다림으로 하루를 보내죠
[03:09.14]감은 눈을 뜰 수 없을만큼
[03:11.18]두렵지만은
[03:12.12]흐르는 눈물을 닦으며
[03:13.21]마음 속으로 셋을 세줘
[03:14.78]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
[03:17.48]모든 것이 제자리로
[03:18.92]돌아오기를 바래요
[03:20.52]감은 눈을 뜰 수 없을만큼
[03:21.83]두렵지만은
[03:23.37]흐르는 눈물을 닦으며
[03:24.57]마음 속으로 셋을 세줘
[03:26.20]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
[03:28.82]모든 것이 제자리로
[03:30.30]돌아오기를 바래요
[03:31.74]흐르는 눈물을 닦으며
[03:33.23]마음 속으로 셋을 세줘
[03:35.65]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

文本歌词

나의 눈물로 얼룩이 진
얼굴을 소매로 닦고
부서져버린 모든 것이
하루의 경계선을 잃고
나 새로운 아침을
열 수 없어 울먹이며
돌아오기를 기다리는
시간을 내다버려
알 수 없이 울어대는
내 방 시계의 초침과
슬픔 속에 피어난
이 알 수 없는 혼란
이윽고 또 쏟아지는
눈물의 꽃을 달래보아도
막연하게 기다림들이
날 기다리고 있죠
현실의 흔적을 찾아
기적을 만들어 내리라
새들은 알고있을까
그리운 당신의 목소리
떠나지 않는 메아리 되어
내 맘을 비추는 봄의 빛
이 계절을 흘려 보내며
봄이여 내게 오라
봄이여 아득한 봄이여
두눈을 감으면 그 곳의
사랑이 좋았던 그때의
아련한 그 목소리가 들려
고개를 떨구어 떨어뜨린
눈물이 땅에 뒹구네
얼어붙은 달빛조차
제 방을 녹이지 못해
구름 뒤에 석양 또한
제 감정을 속이려 들 때
새들마저 바람 위로
펼치지 않는 날개
비밀을 간직한채
시간 속을 비행하라
난 이대로 돌아올 수 없는
여행을 떠나
눈을 감고뜨니 당신을
느낄 것만 같아
감은 눈으로 쏟아지는
눈물을 날리는 바람
감을 눈을 뜰 수 없을 만큼
두렵지만은
흐르는 눈물을 닦으며
마음 속으로 셋을 세줘
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
모든것이 제자리로
돌아오길 바래
봄이여 아득한 봄이여
두 눈을 감으면 그 곳의
사랑이 좋았던 그때의
아련한 그 목소리가 들려
떠나간 그대여 내게로 오라
날 떠난 따스한 봄이여
내게로 오라
떠나간 당신의 마음을 기다리는
나의 맘은 캄캄한
밤하늘의 별만큼이나 힘겹죠
당신의 집앞에 펼쳐진
떨어지는 벚꽃은
아직 아름다운가요
가로등에 걸쳐진
저 시간을 잡아끌어
내 요주머니속에 주워 담고
기다림으로 하루를 보내죠
감은 눈을 뜰 수 없을만큼
두렵지만은
흐르는 눈물을 닦으며
마음 속으로 셋을 세줘
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
모든 것이 제자리로
돌아오기를 바래요
감은 눈을 뜰 수 없을만큼
두렵지만은
흐르는 눈물을 닦으며
마음 속으로 셋을 세줘
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
모든 것이 제자리로
돌아오기를 바래요
흐르는 눈물을 닦으며
마음 속으로 셋을 세줘
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