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 (Half Moon) - DEAN/GAEKO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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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GAEKO/Deanfluenza
[00:01.000] 作曲 : Deanfluenza/신혁/Osinachi Nwaneri/2xxx!/조대희
[00:12.320]Love love the stars
[00:17.900]Love love the moon
[00:22.170]별 다를 것 없이
[00:24.940]똑같은 공기
[00:27.730]똑같은 침대에서
[00:33.440]보이는 천장까지
[00:36.240]왜 별 이유 없이
[00:39.100]공허한 건지
[00:39.100]그저 몇 시간 째
[00:41.190]멍만 때리는 게
[00:44.940]처음에는
[00:46.200]배가 고픈가 했었는데
[00:47.820]No way no way no way
[00:50.310]요새는
[00:51.440]칸예 새 앨범을 들어도
[00:53.470]뻔해 뻔해 뻔해
[00:57.050]TV를 틀어 놓은 채
[00:59.910]채널만 돌려 보네
[01:02.840]But bae 별 의미 없네
[01:07.489]다 너의 반 반
[01:10.189]반의 반의 반도
[01:11.969]채워주질 못 하네
[01:14.680]채워지지가 않네 Yeah
[01:18.670]딱 너의 반 반
[01:21.500]반의 반이라도
[01:23.080]내게 남았더라면
[01:25.640]이렇게 붕 떠있지는
[01:27.989]않을 텐데
[01:29.860]너 없는 밤도
[01:32.959]달은 떴다는데
[01:35.780]보이지 않아
[01:36.620]네 생각에 가려진 채 Yeah
[01:41.739]마음이 기운 채로
[01:42.660]판단이 설 리가
[01:44.400]너 하나 없다고
[01:45.540]내가 이럴 리가 없는데
[01:49.989]자꾸 그 때로 또 되감기 돼
[01:54.870]네가 있던 자리
[01:56.230]그 자리 위 밤하늘까지 보여
[02:00.159]저 반 쪽 짜리 달이
[02:01.620]딱 지금 나의 모습 같지
[02:03.900]다 너의 반 반
[02:06.680]반의 반의 반도
[02:08.639]채워주질 못 하네
[02:11.180]채워지지가 않네 Yeah
[02:15.039]딱 너의 반 반
[02:17.930]반의 반이라도
[02:19.810]내게 남았더라면
[02:22.159]이렇게 붕 떠있진 않을 텐데
[02:26.789]내일의 어둠이
[02:27.656]저 달을 한 입 삼키면
[02:29.089]둘이 만들었던
[02:29.989]세계도 더 작아질 텐데
[02:32.539]그리움만 꽉 차겠지
[02:33.919]지루한 하루들을 보낸 후
[02:35.110]보름달 하늘에 뜰 때쯤에는
[02:38.119]우린 하나라고
[02:39.209]떠들고 다닐 때만 해도
[02:40.699]너는 너고 나는 나라는 게
[02:43.080]이렇게도 명확해질지 몰랐어
[02:45.120]서로 생각할 시간
[02:45.550]시간 초과된 기분
[02:46.949]더 지나면 서로
[02:47.639]돌아오라고도 못 해
[02:50.799]난 지금 돈키호테처럼
[02:53.479]정처 없이 네 사랑을 꿈꾸네
[02:56.879]난 네 눈만 봐도
[02:57.970]텅 빈 이 맘을 다 채울 텐데
[03:01.000]다 너의 반 반
[03:03.009]반의 반의 반도
[03:04.889]채워주질 못 하네
[03:07.509]채워지지가 않네 Yeah
[03:11.509]딱 너의 반 반
[03:14.079]반의 반이라도
[03:16.169]내게 남았더라면
[03:18.289]이렇게 붕 떠있진 않을 텐데
[03:24.180]Love love the stars
[03:29.830]Love love the moon
[03:34.060]딱 너의 반 반
[03:36.940]반의 반이라도
[03:38.650]내게 남았더라면
[03:43.360]그랬더라면
[03:48.829]
文本歌词
作词 : GAEKO/Deanfluenza
作曲 : Deanfluenza/신혁/Osinachi Nwaneri/2xxx!/조대희
Love love the stars
Love love the moon
별 다를 것 없이
똑같은 공기
똑같은 침대에서
보이는 천장까지
왜 별 이유 없이
공허한 건지
그저 몇 시간 째
멍만 때리는 게
처음에는
배가 고픈가 했었는데
No way no way no way
요새는
칸예 새 앨범을 들어도
뻔해 뻔해 뻔해
TV를 틀어 놓은 채
채널만 돌려 보네
But bae 별 의미 없네
다 너의 반 반
반의 반의 반도
채워주질 못 하네
채워지지가 않네 Yeah
딱 너의 반 반
반의 반이라도
내게 남았더라면
이렇게 붕 떠있지는
않을 텐데
너 없는 밤도
달은 떴다는데
보이지 않아
네 생각에 가려진 채 Yeah
마음이 기운 채로
판단이 설 리가
너 하나 없다고
내가 이럴 리가 없는데
자꾸 그 때로 또 되감기 돼
네가 있던 자리
그 자리 위 밤하늘까지 보여
저 반 쪽 짜리 달이
딱 지금 나의 모습 같지
다 너의 반 반
반의 반의 반도
채워주질 못 하네
채워지지가 않네 Yeah
딱 너의 반 반
반의 반이라도
내게 남았더라면
이렇게 붕 떠있진 않을 텐데
내일의 어둠이
저 달을 한 입 삼키면
둘이 만들었던
세계도 더 작아질 텐데
그리움만 꽉 차겠지
지루한 하루들을 보낸 후
보름달 하늘에 뜰 때쯤에는
우린 하나라고
떠들고 다닐 때만 해도
너는 너고 나는 나라는 게
이렇게도 명확해질지 몰랐어
서로 생각할 시간
시간 초과된 기분
더 지나면 서로
돌아오라고도 못 해
난 지금 돈키호테처럼
정처 없이 네 사랑을 꿈꾸네
난 네 눈만 봐도
텅 빈 이 맘을 다 채울 텐데
다 너의 반 반
반의 반의 반도
채워주질 못 하네
채워지지가 않네 Yeah
딱 너의 반 반
반의 반이라도
내게 남았더라면
이렇게 붕 떠있진 않을 텐데
Love love the stars
Love love the moon
딱 너의 반 반
반의 반이라도
내게 남았더라면
그랬더라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