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회 - 朴有天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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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박유천
[00:01.000] 作曲 : 박유천, 권빈기
[00:11.403] 바람이 스친 그 소리에
[00:16.719] 때론 이유 없는 사랑을 했었고
[00:22.360] 고맙다는 마음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
[00:31.379] 두 손에 퍼진 눈물들 보며
[00:37.516] 쓰린 마음 알아챘을 때
[00:41.655] 무너지는 건 우리였다는 걸
[00:47.453] 그게 가장 큰 아픔이었어
[00:52.630] 지금 나 부서지는 가을을 지나
[00:57.834] 두 손이 얼던 차가운 길 위에서
[01:03.687] 자꾸만 멀어지는 그 한걸음
[01:09.173] 돌려 너에게로 가고 있어
[01:26.267] 몇 글자 적은 이 종이에
[01:31.404] 나의 마음 따위 중요치 않았어
[01:36.588] 벙어리로 변한 난 전할 수조차 없었어
[01:45.956] 두 손에 퍼진 눈물들 보며
[01:51.983] 쓰린 마음 알아챘을 때
[01:56.417] 무너지는 건 우리였다는 걸
[02:02.247] 그게 가장 큰 아픔이었어
[02:07.375] 지금 나 부서지는 가을을 지나
[02:12.632] 두 손이 얼던 차가운 길 위에서
[02:18.373] 자꾸만 멀어지는 그 한걸음
[02:23.907] 돌려 너에게로 가고 있어
[02:50.562] 이제 나 미안함과 아픔을 견뎌
[02:55.799] 작고 작은 네 손을 어루만져
[03:01.057] 한동안 멀어졌던 그 한걸음 돌려
[03:06.602] 너의 앞에 나 서있어

文本歌词

作词 : 박유천
作曲 : 박유천, 권빈기
바람이 스친 그 소리에
때론 이유 없는 사랑을 했었고
고맙다는 마음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
두 손에 퍼진 눈물들 보며
쓰린 마음 알아챘을 때
무너지는 건 우리였다는 걸
그게 가장 큰 아픔이었어
지금 나 부서지는 가을을 지나
두 손이 얼던 차가운 길 위에서
자꾸만 멀어지는 그 한걸음
돌려 너에게로 가고 있어
몇 글자 적은 이 종이에
나의 마음 따위 중요치 않았어
벙어리로 변한 난 전할 수조차 없었어
두 손에 퍼진 눈물들 보며
쓰린 마음 알아챘을 때
무너지는 건 우리였다는 걸
그게 가장 큰 아픔이었어
지금 나 부서지는 가을을 지나
두 손이 얼던 차가운 길 위에서
자꾸만 멀어지는 그 한걸음
돌려 너에게로 가고 있어
이제 나 미안함과 아픔을 견뎌
작고 작은 네 손을 어루만져
한동안 멀어졌던 그 한걸음 돌려
너의 앞에 나 서있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