달마시안 - 허클베리피 (Huckleberry P)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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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 作词 : Huckleberry P
[00:01.00] 作曲 : Humbert
[00:27.08]우린 모두 백지상태로 태어나
[00:28.83]저마다의 모양새를
[00:30.10]가진 점으로 채워가
[00:31.50]삶의 크고 작은 순간들로부터
[00:33.77]만들어진 흔적들이
[00:34.78]온몸에 들러붙어
[00:36.47]그 점들의 크기와 모양이
[00:38.00]각기 다른 것은
[00:39.25]삶에는 일정한 패턴이
[00:40.72]없다는 증거물
[00:41.80]매번 아름다운 흔적만
[00:43.05]남기는 건 불가능
[00:44.30]그러니 두려워 마
[00:45.43]점이 찍히는 순간을
[00:47.02]치열하게 몰두하던
[00:48.01]날들의 끝엔 반드시
[00:49.23]그 순간을 기록이라도 하듯
[00:50.75]새겨지는 문신
[00:51.92]삶이 진행될수록
[00:53.19]점차 늘어나 하나둘씩
[00:54.43]문장의 끝엔 항상
[00:55.43]마침표가 자리하듯이
[00:57.43]우린 매 순간 흔적을 남겨
[00:59.45]젊은 날의 치기
[01:00.53]또는 지저분한 기억쯤으로
[01:02.09]여기던 순간들
[01:03.04]모두 삶 속 작은 점
[01:04.68]그 점들이 우리를
[01:05.73]우리답게 만드는 거야
[01:12.11]달마시안 우린 달마시안
[01:21.72]우린 달마시안 달마시안
[01:27.50]우릴 우리답게 만드는
[01:28.81]저 무늬들도
[01:30.10]그저 얼룩처럼 보이는
[01:31.42]기분이 들고
[01:32.54]때로는 감추고 싶은
[01:33.66]마음에 무릎 꿇고
[01:35.16]그분을 간절히 찾네
[01:36.43]두 손을 모으고
[01:37.77]하지만 모든 흔적이
[01:39.05]완벽한 모습으로
[01:40.04]박혀있길 아무리
[01:41.34]노력해봐도 헛수고
[01:43.09]검은 건반이 빠진 악기로는
[01:44.78]절대 완벽하게 연주할 수 없어
[01:46.50]이 삶이라는 연주곡
[01:48.23]그저 아무렇게나
[01:48.80]찍어놓은 듯한
[01:50.02]점들로 인해 완성되는
[01:51.07]화가의 그림처럼
[01:53.03]무심코 보기엔 초라한
[01:54.51]날들일지언정
[01:55.37]그 날들이 삶을 완성하고
[01:56.98]마무리 지어 줘
[01:58.69]우린 매 순간 흔적을 남겨
[02:00.84]젊은 날의 치기 또는
[02:01.89]지저분한 기억쯤으로
[02:03.38]여기던 순간들 모두
[02:04.54]삶 속 작은 점
[02:06.06]그 점들이 우리를
[02:07.11]우리답게 만드는 거야
[02:18.72]누군가의 무늬가 훨씬
[02:19.84]아름다워 보여도
[02:20.61]너의 무늬가
[02:21.56]아름답지 않은 건 아니야 결코
[02:28.17]우린 달마시안
[03:30.10]우린 저마다의 모양새를
[03:31.14]가진 점으로 태어나
[03:32.57]이 땅을 나름의
[03:33.54]방식으로 하나둘 채워가
[03:35.47]눈에 띄지 않는
[03:36.14]자리의 한켠의 점
[03:37.53]너와 나로 인해 비로소
[03:38.75]이곳이 완전해져
[03:40.19]각기 다른 모습으로
[03:41.21]이 땅을 수놓은 우리
[03:42.80]아름다운 흔적이 되고픈
[03:44.03]모두의 몸부림
[03:45.37]결국 모든 것이 합력하여
[03:46.64]선을 이루기를
[03:47.69]주의 이름으로 두 손
[03:49.11]모아 기도드려 amen
文本歌词
作词 : Huckleberry P
作曲 : Humbert
우린 모두 백지상태로 태어나
저마다의 모양새를
가진 점으로 채워가
삶의 크고 작은 순간들로부터
만들어진 흔적들이
온몸에 들러붙어
그 점들의 크기와 모양이
각기 다른 것은
삶에는 일정한 패턴이
없다는 증거물
매번 아름다운 흔적만
남기는 건 불가능
그러니 두려워 마
점이 찍히는 순간을
치열하게 몰두하던
날들의 끝엔 반드시
그 순간을 기록이라도 하듯
새겨지는 문신
삶이 진행될수록
점차 늘어나 하나둘씩
문장의 끝엔 항상
마침표가 자리하듯이
우린 매 순간 흔적을 남겨
젊은 날의 치기
또는 지저분한 기억쯤으로
여기던 순간들
모두 삶 속 작은 점
그 점들이 우리를
우리답게 만드는 거야
달마시안 우린 달마시안
우린 달마시안 달마시안
우릴 우리답게 만드는
저 무늬들도
그저 얼룩처럼 보이는
기분이 들고
때로는 감추고 싶은
마음에 무릎 꿇고
그분을 간절히 찾네
두 손을 모으고
하지만 모든 흔적이
완벽한 모습으로
박혀있길 아무리
노력해봐도 헛수고
검은 건반이 빠진 악기로는
절대 완벽하게 연주할 수 없어
이 삶이라는 연주곡
그저 아무렇게나
찍어놓은 듯한
점들로 인해 완성되는
화가의 그림처럼
무심코 보기엔 초라한
날들일지언정
그 날들이 삶을 완성하고
마무리 지어 줘
우린 매 순간 흔적을 남겨
젊은 날의 치기 또는
지저분한 기억쯤으로
여기던 순간들 모두
삶 속 작은 점
그 점들이 우리를
우리답게 만드는 거야
누군가의 무늬가 훨씬
아름다워 보여도
너의 무늬가
아름답지 않은 건 아니야 결코
우린 달마시안
우린 저마다의 모양새를
가진 점으로 태어나
이 땅을 나름의
방식으로 하나둘 채워가
눈에 띄지 않는
자리의 한켠의 점
너와 나로 인해 비로소
이곳이 완전해져
각기 다른 모습으로
이 땅을 수놓은 우리
아름다운 흔적이 되고픈
모두의 몸부림
결국 모든 것이 합력하여
선을 이루기를
주의 이름으로 두 손
모아 기도드려 amen